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의 일이다. 우리 '진북우성'아파트...전주의 중심지에 제일 튼튼하고 멋있는 대형 아파트가 건설 된다고전주 시장 및 전북 도지사, 교육감 뿐만아니라 각종 신문과 방송국 등에서 선전을 하고 전주시가 떠들썩 했었던 삼십년 전 우성건설과 계성제지의 대 회장님인 최주호씨에게 엄청 큰 기대를 걸고 있었던 1995년도 '최주호'씨는임실군 지사면 금평리가 고향인 사람으로한국모방 킹택스(제 1 모직의 원조)의 사장으로 재벌이 되었던 이었던 사람....그의 아들이 우성건설을 맡아 사장을 하고 있었으므로아파트를 짓는 대신 건물을 지어달라고 하였고 뿐만 아니라, , ,의 건물도 지어 달라는 부탁을 하여 당시에 최주호 회장은 진북우성 아파트를 짓는 이득금의 거의 모두를 이 모든 건물을 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