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 수괴가 행여 살아 날까 봐 노심초사하던 긴장 속의 초조와 갈망이 4,4,11,22..... 한마디에 수천만의 심장에 갈등, 초조, 분노, 혐오,공포의 불안이 일시에 해소되고따뜻하고 조용한 피가 다시 흐르니 갑자기 긴장 풀린 허탈감이 생소한 느낌으로 다가 온다. 무섭게 불어닥친 해일과 폭풍이 일시에 그치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니 해도 낯이 설고 따뜻한 바람도 어색하다. 정신을 차리자이제 부터가 더 중요하다.6개월 남았다. 이제 새로운 대통령을 심사 숙고하여 잘 뽑아서국민 모두가 행복 하고 평화롭게 대한민국 겨레의 피 속에 세로토닌이 충만하고 도파민이 넘쳐나고 옥시토신이 흐르는......이게 말이 되는 지는 나도 모르겠으나아무튼 국민 모두가 행복과 기쁨과 즐거움과 사랑이 넘쳐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