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성체 성가가 있다.이문근 신부님께서 작곡하신 성체 성가"주의 사랑 전하리"내가 성가대 지휘를 할 적에영성체 성가로 179번 이문근 신부님께서 작곡하신주의 사랑 전하리를 많이 불렀었다.곡의 흐름이 아름답고 화성의 진행이 아름다워서애절하면서도 웅장함을 표현함이 지휘하는 맛이 나는 성가였다. 몇 달 전에 이 오틸리아 수녀님께서"오라버님 좋아하는 성가 있어요?"하고 물으셔서179번 '주의 사랑 전하리'를 좋아한다고 말씀 드렸더니다음 주일 성체 성가로 선정되어 있어서수녀님께 고맙고 나의 기분이 매우 좋았던 생각이 난다. 오늘 이 성가를 나의 일기장에 올리는 이유는나의 일기장에 다른 곳의 자료를 내 일기장에 옮겨오는 연습을 하기 위함이다.숲정이 성당 홈페이지의 내용을 복사하여 내 일기장에 가져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