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에 오병선이가 발에 깁스를 했다니믿어지질 않는다.만년 청년으로 살아가는 그가병선이도 나이가 칠십대 후반이다.아직도 산악인이고오카리나, 기타, 가야금, 아코디언, 연주에 음악인으로 살아가는 박치 음악인그래도 대단하다.자기가 박치인것을 스스로 잘 알면서도 나름대로 악기를 잘 다룬다.자기의 방식대로.....박치면 어떻고 음치면 어떠하리내가 즐거우면 음악이고내가 연주하고 내가 만족하면 장땡이지\ 오늘 당구는 병선이 발에 깁스를 한 관계로 생략키로하고 ......................... 아내에게 장기 두 판 지고광래와 길주 운기 병태와 내가봉동 '향수원 아구찜'집에서 점심을 먹었다.............................차로 다닐 적에는 잘 몰랐었다.아파트 안에서도 잘 모른다.오늘 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