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가 막 지나서 경조에게 전화를 하였다.또 안 받으면 어떻허나 걱정하다가 안받으면 집으로 가 보려고 작장하고 다이얼을 눌렀다.받는다.어제 진동으로 해 두었다가 내 전화를 못 받았다고 한다."오늘 여덟시 반에 우성 유치원쪽 경비실 앞에서 만나면 어떨까?하니바로 알아듣고 "그려~! 여덟시 반에 거기서 만나자!"'OK'~!!!됐다.경조가 레지오에 가입하려고 확실히 결정을 했구나~~!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괜히 어제 나 혼자 씨잘때기 없는 걱정을 혼자 다 하고 자빠졌었구나....하하하'오십년도 더 된 세월이었다. 이제 같이 늙어가며 하늘나라에 가기 전까지우정을 같이 나눌 진짜 친구가 생겼다. 제 3 교리실(천주의 성모 회합실)에 둘이 1번으로 들어가전등을 켜고 온풍기 스위치를 켰다. 경조는 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