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인 : 차기환 (요셉) 65세상주: 김예자(마리아)예순 다섯이면 하늘에 가기는 너무 아까운 나이다. 이동 신부님과 박민규 신부님이 오셔서 처음 드리는 장례미사였다.그래서 그런지 주일 교중미사때 만큼 많은 신자들이 장례미사에 참례하였다. 이동 신부님의 미사드릴 때의 목소리는맑은 바리톤 토운의 울림이 경건한 느낌을 주는 목소리여서미사의 분위기가 한층 성스럽게 느껴진다. 오늘 장례미사에는 더욱 잘 어울리는 목소리로가족들의 심금을 파고드는 내용의 강론말씀이었다.우리는 주님의 구원을 믿기에 죽음이 끝이 아니라새로운 영생의 삶의 시작이라는강론이 짧고 간결하여 미사에 참석한 신자들이모두 만족해 하는 듯 한 느낌을 내가 받았다. 모든 신자들이 숙연한 가운데경건한 장례미사의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져서미사를 드리는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