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민족의 명절 '설날'이다. 이번 설에는 용케도 아들 삼형제 가족이 모두 설날 내려 온다고 한다. 내는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해 왔다.그릇 전문점에 가서 밥그릇 컵까지 새로 사서 준비해 두고내일 아이들 먹을 고기도 준비를 해 두어서 마음이 편한가 보다.오늘 마지막으로 중앙시장에 가서 부침개를 전문 가게에서 사가지고 왔다.작년까지도 집에서 부침개를 만든다고 부산을 떨었었는데 1년 사이에 또 기력이 떨어져서 중앙시장에서 부침개 전문 점에서 사가지고 왔다.아내도 나이를 먹으니 작년과 금년의 체력이 많이 다르다.일흔다섯도 한 고비인 것이다.금년 일안 병원에도 많이 다녔고 힘든 상황도 많았었다.금년을 잘 넘기면 내년부터 여든까지 무난하게 늙어가리라 믿어 본다. 작년 일년 동안에상범이는 무난하게 잘 적응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