惡이 善을 이길 수 있을까? 뻔뻔스럽고可憎스럽고嫌惡스러운 일이 내 눈앞에서착한 우리 국민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걸 보면서도 막을 수 없는 선한 무리의 허약함이 착한 사람들을 슬프고 허탈하고 화가 나게 만든다. 事必歸正이 될 것인가? 말 것인가? 아무 것도 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저 악의 무리를 하느님은 어떻게 보고만 계시는가? 오!!! 하늘이여~!!!천지신명이여~~! 하늘에 가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이여.....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해 주소서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25.05.02
추적추적 비 내리는 짜증 나고 우울한 날 대법원의 파기 환송....법관이란 놈들이 이 나라를 뒤집어 놓으려 한다.울분과 혐오가 끓어 올라 정말 참기가 힘이든다.여기에 글을 쓰기도 싫어진다. 불쌍한 친구여~! 독립투사 이종희 장군의 장남 이 병태야오래 살아 보려고 남부시장 한약방에서 약도 많이 지어 먹었는데이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요양병원에서 콧구멍에 음식 파이프 꽂고서 종일 누어서 잠 만 자는 구나뼈에 가죽만 붙어있는 몸으로 겨우 숨만 쉬고 있을 뿐눈도 뜨지 못하고 아~~!소웅아~~!익환아~~!영환아~~!잘 들 있었느냐병태가 가려고 한다....더 있다가 천천이 오라고 해라 비가 오는 길을 작은 우산에 머리만 가리고복자성당까지 아내와 같이 걷다가 왔다. 하루라도 더 오래 이 세상에 있으려면운동도 하고밥도 잘 먹고잠도 잘 자야 한다. 아내.. 일기처럼 쓸 이야기가 있는 날 2025.05.01
숲정이 성당 제대 회원님과 오틸 수녀님 언제나 主日 마다, 어떤 특별한 축일이 있는 날에도미사의 복음 말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축일의 뜻이 미사에 참례하는 신자들의 뇌리에 좀 더 깊이있게 새겨질 수 있도록 제대를 장식하는 이 오틸리아 원장수녀님,박 금숙 요세피나 자매님,박 선규 스콜라스티카 자매님, 이상 세 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리 성당 제대 앞은 아름답고,화려하고 ,때로는 경건하고,때로는 숙연하게 복음 말씀의 배경이 장식 된다. 이 분들의 노력을 알아주는 신자들이 몇이나 될까? 성당 제대 앞은 언제나 그러려니~~ 하고 무심코 바라보는 신자들이 대부분이다. 오늘 모처럼 제대회 자매님 두 분과 오틸 수녀님을 모시고내가 점심 대접을 할 수 있는 영광스런 기회를 얻었다. 내가 그린 변변치 안은 그림....주님 부활 , 빈무덤 이미지....5.. 카테고리 없음 2025.04.30